작년 가을에 허브나라를 처음 방문하게 됐어요.

이런 곳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^^

그래서 2주전에 스키장에 들렸다가 어디서 숙박을 할까 하다가 허브나라 펜션을 이용하게 됐어요.

바베큐 그릴에 불을 잘 못피워서 성냥 빌리러 왔다갔다 했던..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ㅋ

야외농원은 겨울이라 아무것도 없었지만 실내정원은 여전히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ㅋ

저희가 묶었던 곳은 세이지 였는데요.

숙소안에 허브제품들이 배치 되어 있더라구요.

허브비누, 허브샴푸, 바디클린져, 바디로션 !!

저희 숙소에는 페퍼민트 바디클린져가 있었는데요.

여행을 다녀온 후 저희 예비신랑 몸에 있던 여드름이 살아 졌다고 하더라구요.

그래서 부랴부랴 페퍼민트 바디클린져 인터넷 주문 했어요.

배송도 빠르고.. 함께 보내주신 허브캔디도 참 맛나네요.

봄이 되면 또 가고싶네요 ^^